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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레스터(H) VS 토트넘(A)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00시에 시작한 경기입니다.
칼럼같이 전술의 세세한 부분은 적지 않고 전, 후반 하이라이트 + 사견을 넣고 적고있는데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우선 HOME팀 레스터 시티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저번 경기에서는 테테가 정말 잘했었는데 예의주시하고 봐야겠네요
+ 메디슨 정말 탐나는 선수인데 어떻게 못데려올려나... ㅎㅎ
AWAY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라인업입니다.
우선 요리스는 맨시티전 이후 무릎 부상을 당해서 6~8주 정도 OUT으로 기자들에게서 컨펌 되었습니다.
경기전 Comment
맨시티전 때 로얄이 정말 미친듯이 잘해서 로얄이 선발일 줄 알았는데 우리의 기대주
포로가 선발로 임명되었습니다. 스포르팅에서 했던대로만 보여주면 아무런 이상이 없을 거 같습니다.
오랫동안의 고질병인 윙백 문제를 해결해 줄 지 궁금하네요
또한, 로메로가 시티전에서 레드카드로 퇴장을 당하며 레스터전은 당연히 산체스가 선발일 줄 알았으나
탕강가가 우측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로써 산체스는 자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까요..
모든 선수들이 잘해줘야 하겠지만 오늘 선발인 포로는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적사가에서 정말 애 먹었던 이적사가라 더욱 기억이 남네요
전반전
운 좋은 선제골로 1대 0으로 이어나갑니다만
곧이어 실점을 하게 됩니다.
남팔리스 멘디의 원더골입니다. 도대체 페리시치가 저기서 거리를 왜 안좁힌지 모르겠네요
연달이 2분만에 2골을 헌납합니다
벤 데이비스의 무리한 패스 시도 후에 골을 헌납합니다.
다이어는 왜 저 앞에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헤아나초가 잘 찬것도 있지만 페리시치의 패스 미스 덕분에 또 한 골 헌납하게 됩니다.
후반전
비상입니다. 60분 정도에 벤탕쿠르가 부상을 당하고 사르가 투입됩니다.
그 이후
4번째 골이 들어가나 싶었는데 다행히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스무스하게 골을 먹힙니다. 다이어 대단합니다. 콘테도 대단하고요
왜 공을 막으러 갈 생각을 하지 않고 보기만 할까요
경기 후 Comment
4대1에서 진 상황에서 평점은 신경쓸게 아닙니다.
포로의 데뷔전 실패와 여전한 페리시치, 다이어, 수비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토트넘이 맨시티를 1대0으로 이겼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스코어 입니다.
오늘의 워스트는 따로 뽑지 않겠습니다.
경기력이 너무 개판이었습니다.
콘테는 생각을 잘 해야합니다. 계속 죽 쓰고있는 페리시치를 빼고 벤 데이비스를 넣어야할지
아무리 3백이라고는 해도 전술의 변화를 줘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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